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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무용가 유호식·박수열, 마카오 무대서 신작 '핑크 브레이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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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그나레 무브먼트, 2025 마카오 CDE 스프링보드 페스티벌 초청
10월 12일(일) 마카오 컬쳐 센터에서 첫 공연

'핑크 브레이크' 멤버 사진. 데시그나레무브먼트

대구에서 활동하는 현대무용가 유호식과 박수열이 '2025 마카오 CDE 스프링보드 페스티벌'에서 공동 안무작 '핑크브레이크'를 마카오 현지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지역 현대무용단 데시그나레 무브먼트와 수무브가 공동 제작한 신작 '핑크 브레이크'는 '색을 통한 성별의 고정 관념을 깨뜨려보자'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작품으로 오는 12일(일) 마카오 컬쳐 센터에서 첫 공연을 한다.

이번 작품에는 전 시립무용단 수석 무용수를 역임한 도효연과 지역 무용수 이현지가 출연했으며, 대구 국제 현대 음악제 예술감독 서영완이 사운드 디자인을 맡았다. 또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조명 디자이너 김민수가 함께 한다.

마카오 CDE 스프링보드 페스티벌은 예술감독 스텔라 호가 주최하는 축제로 마카오의 창작 작품을 지원하고 아시아 및 기타 지역 예술가들의 국제 교류를 통해 마카오 현대무용 발전을 촉진하는 국제 현대무용 플랫폼이다.

새로운 현대무용을 위한 중요한 무대로 국내외 안무가들을 소개하고 이러한 작품들이 더 넓은 세계 관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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