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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교수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다크투어리즘' 탐방단, 대구지역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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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교수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다크투어리즘' 탐방단 40여 명은 지난 1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광복회 대구시지부가 입주한 대구시 동구 망우당공원 내 조양회관을 비롯한 대구지역 독립운동 유적지를 찾았다. 특히 탐방단은 참가 회원들이 모은 성금 191만원을 광복회 대구지부에 전달했다.

11일 오후 대구에 도착한 탐방단은 대구경북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참배와 헌화를 한 뒤 1,876명의 대구경북 출신 독립운동가 이름이 새겨진 기념탑 명각대를 둘러봤다. 이어 항일 독립운동 체험학습관과 조양회관 내 전시실 등을 찾았다.이후 탐방단은 대구 도심의 대구형무소역사관과 국채보상운동기념관, 대구근대역사관, 이육사 기념관, 서문시장 등을 방문하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둘째날인 12일 탐방단은 대구 3·8만세운동길인 청라언덕과 계산성당, 이상화 고택, 서상돈 고택 등을 찾아 대구지역의 독립운동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경덕 교수와 함께 첫 대구 탐방에 나선 회원들은 대구 출신 서상일 독립운동가의 노력이 깃든 조양회관이 103년 역사에도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고 문화재로 등록된 사실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또한 많은 대구경북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활동과 공적 사실을 살피며 경의를 표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역 독립운동유적지 보존에 앞장서며 선조들의 독립운동정신을 기리며 되새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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