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야마 담화'로 잘 알려진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17일 10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NHK와 아사히 신문 등에 따르면, 무라야마 전 총리는 이날 노환으로 별세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사회당 소속으로 1972년 중의원 선거에 당선돼 정치에 입문한 뒤 주로 사회·노동 분야에서 활동하며 8선을 지냈다.
1995년 재임 중 무랴아마 전 총리가 내놓은 '무라야마 담화'는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주변국 침략에 대한 반성과 사죄를 명시, 일본 총리로는 처음으로 과거 식민지 지배를 '침략'으로 언급하고 기존보다 진일보한 사과와 역사 인식을 내비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댓글 많은 뉴스
정부 느닷없는 농지 전수조사…농촌 들쑤시는 '경자유전'의 칼날
[단독] 김영수 "국방부 청문준비단, 안규백 탈영 알고있었다"
李대통령 "육사 출신이 또 쿠데타 할 수도"…육사 총동창회 "정치적 보복"
[농지 전수조사 폐해] '쌀 받고 논 내 준' 도지농 이제 어쩌나?
장동혁 "법조문도 안 봤다는 李…대한민국 대통령 맞나, 역대급 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