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홍식)는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 사회공헌협의체가 최근 '취약계층 아동 겨울철 의류 지원 사업'을 위해 1천6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성금은 대구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100여 명에게 겨울용 패딩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난방비 상승 등으로 겨울철 경제적 부담이 커진 취약계층 가정의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를 ▷한국가스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신용보증기금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지난 2015년부터 사회공헌협의체를 구성해 상·하반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경북 산불 피해 아동 100가정에 총 1천700만 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전달하며, 피해 가정의 주거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지원했다.
협의체 간사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정제영 원장은 "공공기관이 함께 마련한 기부금이 지역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연대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10년간 이어온 나눔 활동이 20년, 30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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