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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대표단 파크골프 교류 대구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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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헨티 아이막(우리나라 시·도에 해당) 바트후약 우눈르촐몬 부지사와 공무원 일행 25명이 지난달 27일부터 몽골에 파크골프를 보급, 발전시키기 위해 대구지역 파크골프장(금호, 검단)을 방문하고 체험활동을 가졌다. 또한 파크골프 장비 업체도 방문했다. 이들의 대구방문은 손한국 대구시의원과 몽골문화경제원(남상대 원장) 주관으로 이루어 졌다.

몽골의 헨티 아이막 부지사는 이 기간 동안 대구시의회를 방문, 대한민국의 파크골프가 몽골에 전파된 과정을 설명하고 몽골 파크골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의 대구 방문을 계기로 파크골프 몽골 전파와 보급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두 지역은 앞으로 파크골프 연수, 교류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모색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정장수 당시 경제부시장 그리고 대구시의원과 공무원들이 몽골 울란바타르를 방문해 대구와의 우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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