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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셀룰로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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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4일반산업단지 내 셀룰로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
경산4일반산업단지 내 셀룰로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KOTMI)은 경산4일반산업단지 내 셀룰로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이하 센터)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배한철 도의원과 산업통상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연구기관,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구ˑ분석실과 소재 추출 및 제품을 제조에 필요한 37종의 장비 가동 상황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셀룰로스 나노섬유(CNF)는 식물유래 셀룰로스를 기반으로 하는 탄소 저감형 기능성 나노소재로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지속 가능한 혁신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셀룰로스 나노섬유소재에 특화된 국내 최초 시설로 산업통상부와 경북도, 경산시로부터 총사업비 224억 원을 지원받아 구축됐다. 소재 생산부터 최종 제품까지 전 주기 '원스톱 공정'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셀룰로스 추출, 전처리, 나노화 및 표면 개질 등 셀룰로스 나노섬유 소재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울러 셀룰로스 나노섬유 응용 소재ˑ부품 상용화를 돕고 관련 제품 개발 연구와 개발 사업,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성하경 KOTMI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산업은 환경 보존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셀룰로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가 우리나라 친환경 소재 산업의 핵심 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KOTMI는 섬유기계연구소로 출범해 첨단분야 연구기관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인공지능(AI)과 로봇, 첨단소재 분야 전문 인력을 충원하는 등 섬유 분야 기술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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