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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학생 창업기업 (주)스냅스케일 김상윤 대표,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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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의 전주기 창업지원프로그램이 큰 도움

포스텍 학생 창업기업 ㈜스냅스케일(대표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김상윤)이 아산나눔재단 주최
포스텍 학생 창업기업 ㈜스냅스케일(대표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김상윤)이 아산나눔재단 주최 '2025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예비창업 트랙에서 대상을 받았다. 포스텍 제공

포스텍(포항공대) 학생창업팀이 국내 민간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올렸다.

5일 포스텍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포스텍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기업 ㈜스냅스케일(대표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김상윤)이 아산나눔재단 주최 '2025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예비창업 트랙에서 대상을 받았다.

'스냅스케일'이 개발한 'Simula.ai'는 EPC(설계·조달·시공) 기업의 복잡한 공정 설계 과정을 자동화하는 제조 특화 생성형 AI(인공지능) 솔루션으로, 독보적인 기술 혁신성과 높은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법인 설립까지 이어지는 대학의 전주기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스냅스케일'은 포스텍이 제공하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했다.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한 이후 시장 적합성을 높여 '포스코 IMP'와 '현대차 제로원' 등 대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현재는 '스타트업 그라운드'에 입주해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상윤 스냅스케일 대표는 "창업 과정의 수많은 난관을 대학에서 제공하는 단계별 프로그램 덕분에 헤쳐 나갈 수 있었다"며 "아이템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모든 단계에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 대학에 감사하다"고 했다.

이정수 포스텍 산학처장은 "이번 수상은 대학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한 사례"라며 "'포스텍형 창업 성공 모델'을 확립해 더 많은 학생이 도전할 수 있는 혁신 창업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포스텍 창업지원팀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아이디어 발굴 ▷사업성 검증 ▷기술 고도화 ▷법인 설립 및 보육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창업 로드맵을 통해 학생 창업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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