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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돌보는 손, 사랑으로 다짐하다…수성대 예비간호사 185명 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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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제5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열고 간호사 정신 다져
예비 간호사들, 생명 존중과 헌신의 서약

수성대는 간호학과 학생들의
수성대는 간호학과 학생들의 '제5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고 있다. 수성대 제공

흰 제복을 입은 예비 간호사들이 한목소리로 생명을 위한 서약을 외쳤다.

수성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제5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7일 젬마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순 총장을 비롯해 본부 보직자, 이혜경 간호대학 학장과 간호학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임상 실습을 앞둔 2학년 문민기 등 185명의 학생들이 제55대 나이팅게일로 선출된 4학년 정회경 학생을 따라 전문 간호인으로서 소명을 다짐했다. 학생들은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고 간호받는 이들의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하며 간호정신을 되새겼다.

선서식에는 박미경 수성대 간호대학 총동창회 부회장, 류정선 아우라 뷰티라운지 원장, 박선옥 해바라기 요양보호사 교육원 원장, 김혜영 W병원 간호부장, 이환주 수성구보건소 건강증진과 팀장, 하현재 법무부 대구교정청 밀양구치소 간호주사 등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김선순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간호사의 돌봄에 대한 가치와 사회적 요구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예비간호사 여러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열악한 의료보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나이팅게일처럼 우리 학생들도 유능한 의료보건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큰 꿈을 키워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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