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의 행복연극교실 5기가 오는 27일(목), 28일(금) 양일간 오후 7시 30분 어울아트센터 오봉홀에서 연극발표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개최한다.
'행복연극교실'은 45세 이상 중·장년층 주민을 대상으로 연극의 기초부터 실전 무대까지 단계별로 교육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연극을 통해 참여자들이 삶의 가치를 공유하며 인생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5기 단원 14명은 지난 2월부터 약 9개월간 매주 2회씩 꾸준히 연습을 이어오며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행복연극교실과 '칠곡할매래퍼 보람할매연극단'을 이끌고 있는 황인정 예술 강사가 극작과 연출을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극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물질만능주의와 경쟁사회 속 현 세태를 풍자·해학으로 풀어내며, 잃어버린 인간성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내 인생의 로또', '내가 떴다방에 가는 이유',' 어머니와 설렁탕', '짠순이 선발대회' 등 자본주의 사회의 일상적인 네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한편, 재단은 내년 2월 행복연극교실 6기 단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 신청은 선착순으로 받는다. 전석 무료. 문의 053-32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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