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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제11대 위원장에 한진희 현 위원장 당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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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출마, 조합원 75.55 % 투표에 97.28 % 득표, 조합원 중심의 공정·소통·권익 강화 약속

제11대 경남도청노조 위원장에 한진희 현 위원장이 당선됐다.
제11대 경남도청노조 위원장에 한진희 현 위원장이 당선됐다.

경상남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1일 실시된 제11대 임원선거에서 단독으로 출마한 한진희 후보(현위원장)가 수석부위원장 정철환, 사무총장 김진아와 러닝메이트로 출마하여 97.28% 인 1,428표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거는 투명하고 공정한 투표 절차와 조합원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찬반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후보자는 공약 발표를 통해, 조합원이 존중받고 공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약속하고, '성과를 이어 새로운 도약으로!'라는 비전과 함께 조합원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였다.

우선, 주4.5일제 실시, 특별휴가 확대, 직장 내 괴롭힘 대응 강화, 건강검진 연례화 등 실질적인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을 위해 직렬 간 승진 형평성을 제고 및 결원 해소에 노력한다

또한 개별 냉난방기 설치, 공용차량 확대, 육아시간 보장, 직원숙소 확충 등 조합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찾아가는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지속적으로 조합원과 소통을 강화 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급단체와의 연대를 통해 공무원 보수 현실화, 연금 개악 저지, 각종 수당 현실화 등 제도 개선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진희 위원장 당선자는 "지난 3년간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조합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겠다"라고 하면서 "조합원의 권익과 복지향상을 위해 대내외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노동조합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0일 경상남도와 단체협약 조인식을 열고 공식교섭을 최종 타결했다. 제11대 집행부는 2026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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