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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 사격선수단 정다인 선수, 도쿄 데플림픽 국가대표로 참가, 2관왕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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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데플림픽에 참가해 2관왕을 차지한 경북전문대 정다인(왼쪽) 학생 선수가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경북전문대 제공
도쿄 데플림픽에 참가해 2관왕을 차지한 경북전문대 정다인(왼쪽) 학생 선수가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경북전문대 제공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사격선수단의 정다인(소방안전관리과 1년) 학생선수가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도쿄 데플림픽에 국가대표로 참가해 총 4개 종목 가운데 2개 종목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70~80개국에서 선수와 인원 6천여 명(선수 3천명, 관계자, 심판, 스태프 3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총 21개 종목에 기량을 겨뤘다.

이 대학 사격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10m 공기소총 혼성과 50m 소총 3자세 개인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과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또 50m 소총 복사 개인 5위,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624.4점을 기록, 데플림픽 신기록을 경신하며 개인 4위에 오르며 4개 종목 모두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정다인 학생선수는 "대학의 아낌 없는 지원과 지도자의 열정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국가대표 자격으로 국제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더 성장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 졸업생 민지윤(사회복지과, 19학번) 학생선수도 이번 대회에 참가, 10m 공기권총 개인전 10위, 10m 혼성 9위, 25m 화약권총 개인전 10위를 각각 기록해 국제무대에서 경북전문대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최재혁 총장은 "정다인 학생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이 자랑스럽다"며 "꾸준한 노력과 투혼이 결실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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