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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특집]미래에 한 걸음 더, 영주시 도시브랜드 가치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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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산업·청정에너지·교통혁신 잇단 성과
기업이 선택하는도시 브랜드 구축, 지속가능한 도시 도약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기공식을 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기공식을 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가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산업의 중심도시'를 새 비전으로 제시하며 도시브랜드 재정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첨단산업, 청정에너지, 교통혁신을 핵심 축으로 한 산업지형 변화가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 정체성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고, 이를 미래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판단하고 있다.

영주시는 최근 대규모 산업 인프라 확충과 신성장 산업 유치로 경북 북부의 산업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영주첨단베어링국가산단 조감도. 영주시 제공
영주첨단베어링국가산단 조감도. 영주시 제공

2027년 완공 예정인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영주를 정밀·첨단 산업도시로 도약시키는 핵심 사업이다.

산단 조성으로 약 8천명의 인구 증가와 연 749억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되며 국내 유일의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센터를 기반으로 16개 첨단 업종이 입주를 추진 중이다.

여기에 드론 실증도시 선정, 국도 28호선 신설, EMU 정비시설 유치 등 굵직한 교통·산업 사업이 잇따라 추진돼 '기업이 선택하는 도시'의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

청정에너지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한국동서발전과 1조2천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청정수소 발전소와 대형 ESS 구축 사업을 본격화했다.

영주시 로고. 영주시 제공
영주시 로고. 영주시 제공

500MW급 발전소 완공 시 세수 1천억원, 생산유발효과 2조3천억원, 수백 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친환경·무탄소 에너지 도시'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과 AI데이터센터 유치 등 연관 산업 확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영주역 EMU 정비기지 구축,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국도 28호선 신설 등으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2028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개항 이후에는 항공·철도·도로를 연결하는 물류 중심지로 성장이 기대된다.

시는 산업 성장과 함께 청년 정착 기반 마련에도 나서고 있다. 총 910억원 규모를 투입해 지역활력타운 조성, 창업 지원, 영농정착, 주거·복지 패키지 등 다양한 청년 정책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영주시는 자연과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브랜드 확장을 위해 부석 복합관광단지, 낙동강 생태자원화지구, 숲 케어팜 관광벨트, 중앙선 폐철도 재생 관광 등 자연·체험형 프로젝트를 추진, 힐링과 산업이 공존하는 미래도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도시브랜드는 미래에 대한 약속"이라며 "영주는 첨단산업과 에너지, 교통, 청년정책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산업으로 성장하고 사람으로 완성되는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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