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28일, 아포읍 대성리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아포 대성도로(군도17호) 확포장공사를 완료하고 도의원 및 지역구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포읍 대성 1리와 대성 2리를 통행하는 주민들은 아포읍으로 이동하는 도로가 없어 구미시를 경유하는 폭이 좁고 위험한 도로를 이용함에 따라 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도로 개설을 대해 꾸준히 요구해 왔다.
이에 김천시에서는 2019년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편입 토지 손실보상, 도립공원 행위허가, 관련기관 협의 등 행정절차를 마쳤다. 이후 총사업비 111억 원을 들여 폭 8m, 연장 3.3㎞의 도로를 확포장키로 하고 지난 2023년 8월 공사를 시작해 2년 3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올해 11월 준공했다.
아포 대성도로(군도 17호) 개통으로 아포읍 대성 1리와 대성 2리 간 운행 거리가 2㎞ 정도 단축되어 지역 주민들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안전한 도로를 이용하게 되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기존 구미시를 경유하며 안전사고 위험과 통행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소되고, 편리하고 안전한 통행 환경이 조성돼 지역 주민들 간 교류 및 영농 편의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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