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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시계 1호' 뽐낸 정청래 "제가 먼저 찼다…李정부 성공 위해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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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페이스북
정청래 페이스북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1호 수령자가 됐다며 이를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며 착용 소감을 전했다.

5일 정 대표는 페이스북에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이 제1호 이재명 시계를 전달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며 "많은 국민들께서 이재명 시계를 기다리고 계실 텐데 제가 먼저 차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디자인도 색감도 너무 좋다. 시계가 비싸지는 않지만 품격있고 산뜻해 보인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정 대표는 이 시계를 착용한 채 "손목에 이재명 시계를 차고 이재명정부 성공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이재명정부 성공을 위해 이재명 시계가 국민에게 사랑받고 같은 시간으로 움직이고 같이 행동하는 소중한 시간의 공유물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맞아 '대통령 손목시계'를 공개했다.

이 대통령 손목시계의 앞면에는 '전례'를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들어갔다.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새겨졌다. 시계 뒷면에는 이 대통령의 자필 글씨체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라는 문구를 새겼다.

이번 손목시계 디자인에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의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시계에 들어간 태극 문양을 두고 "제품의 심미적 완성도를 높이면서도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잇고 국민통합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시계 뒷면의 문구에 대해서는 "언제 어디서나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의 주권 의지를 반영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뜻이 담겼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대통령실은 손목시계 공개를 계기로 '대통령의 1시간, 공무원의 1시간은 온 국민의 5천200만 시간과 같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되새기고, 이를 토대로 국민의 삶이 보다 나아지도록 국정운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 시계 앞면.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 시계 앞면.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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