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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한 원룸 5층서 10대 女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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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 도착했을 때 심정지·의식 없어

포항북부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포항북부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포항의 한 원룸에서 10대 여학생이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포항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5분쯤 포항시 북구 죽도동 원룸 5층에서 A(15) 양이 건물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양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양은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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