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도소 면회 온 여친과 입맞춤하고 심정지로 숨진 20대 男…독일 '발칵'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사인은 마약 과다 복용

교도소 이미지. 매일신문 DB.
교도소 이미지. 매일신문 DB.

독일 한 교도소에서 20대 수감자가 면회 온 여자친구와 입맞춤하며 마약을 밀반입하려다 과다 복용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지난 1월 독일 라이프치히 교도소에서 마약 밀매 혐의로 수감 중이던 튀니지 국적의 모하메드(23)가 마약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수사 결과 그의 사망 원인은 여자친구와의 면회 과정에서 이뤄진 키스를 통한 마약 밀반입 시도였다.

당시 여자친구는 은박지로 싼 메스암페타민을 입 안과 혀 아래에 숨긴 채 보안 검색대를 통과한 뒤 모하메드에게 키스를 통해 전달하려 했다. 그러나 모하메드는 포장된 약물을 그대로 삼켜버렸고, 이튿날 숨진 채 발견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모하메드는 이상 증상을 보였고, 이후 주변 수감자들이 즉시 의료 행위를 받으라고 했지만 모하메드는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검 결과 위 속에서 약물 포장재가 파열되며 약물이 누출돼 심정지를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

여자친구는 이달 모하메드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법정에 설 예정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 사이에는 아이 한 명이 있다. 사건 이후 독일 교정당국은 면회 절차와 보안 시스템 전반에 대해 점검에 나섰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된 지 6년이 지나면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소방 분야에 2조원 이상의 재정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
삼성 라이온즈가 12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며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마케팅 활동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라이온즈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삼성라이온즈가 kt wizs를 12:1로 이기며 시리즈 전적 4:1로 우승을 차지했...
알래스카 주에서 민주당 후보 메리 펠톨라 캠프가 부재자 투표에 대한 기록 공개를 요구하며 주 선거관리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현재..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