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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손길 298호] "가정복지회와 함께 아름다운 공동체 만들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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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한 달성토성마을협동조합 이사장

김기한(왼쪽) 달성토성마을협동조합 이사장.
김기한(왼쪽) 달성토성마을협동조합 이사장.

김기한 달성토성마을협동조합 이사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가 함께하는 '귀한손길' 캠페인의 298번째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달성토성마을협동조합은 주민 주도형 마을협동조합이다.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적 경제 활동을 펼친다. 마을 곳곳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비롯해 마을기업 운영, 문화·예술 프로그램, 주민 일자리 창출 등 공동체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기한 이사장은 "장애인과 함께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가고, 모든 주민이 지역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며 "가정복지회와 협력해 사회적 활동을 확대하고 포용적 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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