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이 5일 국가유산청 주관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광역단위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선정 대상지는 대가야권역 최대 토기생산거점인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 일원으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133억원을 투입해 역사문화환경 정비사업을 벌인다.
고령군은 이번 정비사업을 '대가야 생산문화권역 정비사업'으로 설정하고 ▷합가리 토기가마유적 정비 ▷대가야 토기제작 체험장 조성 ▷대가야 토기문화
복합홍보관 조성 ▷역사문화경관 정비 ▷개실마을 정비 등 체계적인 역사문화환경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합가리 토기가마유적은 2025년 역사문화권 중요유적 발굴조사사업으로 그 실체가 알려졌으며,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한 대가야권역 내 수장묘에 부장되는 각종 토기를 대량 생산하던 유적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군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대가야 고도지역에 대한 정비와 더불어 역사문화도시 고령군의 다양한 역사문화환경을 갖추고 새로운 역사문화관광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이 대가야 고도(古都) 지정에 이어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으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가야역사문화도시임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대가야 역사문화유산의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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