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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권 미술대학 우수 신진작가 특별전 '넥스트 프레임(Next Frame): 미래를 여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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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부터 2월 7일까지
북구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

이예주(계명대학교), 기억은 빛바랜 사진처럼 이름을 잃어버리다가도, 2025, 헌 옷에 아크릴, 162.2x260.6cm
이예주(계명대학교), 기억은 빛바랜 사진처럼 이름을 잃어버리다가도, 2025, 헌 옷에 아크릴, 162.2x260.6cm
박무아(대구예술대학교),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하지만 어디서든 의미를 만들어 내는, 2025, Oil and ashes on canvas, 260x18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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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영남대학교), 천태만상, 2025, ohp필름, 라이트박스, 210x150cm
김진영(영남대학교), 천태만상, 2025, ohp필름, 라이트박스, 210x150cm

동시대 청년 작가들은 예술가로서 어떤 질문을 품고, 어떤 방식으로 탐구해나가고 있을까? 지역 미술계를 이끌어나갈 이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오는 21일부터 북구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에서 열린다.

'넥스트 프레임(Next Frame): 미래를 여는 시선'은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예술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대구권 6개 미술대학에서 선발된 우수 신진작가 16명의 작품을 통해, 지역 미술의 새로운 흐름과 미래 가능성을 조망하는 전시다.

전시명 '넥스트 프레임'은 영상의 다음 장면을 의미함과 동시에 지역 미술의 미래로 이어질 새로운 국면을 상징한다. 이번 전시가 단순한 결과물의 나열을 넘어, 앞으로 예술 현장에서 펼쳐질 '다음 프레임'을 미리 들여다보는 자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다음달 12일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대구권 미술대학 연합전'의 흐름을 미리 볼 수 있는 특별전의 성격을 띠고 있다. 2015년 처음 시작된 대구권 미술대학 연합전은 미술대학의 우수한 젊은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지역민이 즐기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지난해 대구미술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협력 전시를 마련했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경북대학교 박소현·배상빈·진카이웬 ▷계명대학교 박예인·신예지·이예주 ▷대구가톨릭대학교 김나혜·신유진·최상원 ▷대구대학교 김성훈·박시형 ▷대구예술대학교 박무아·정라영 ▷영남대학교 김진영·박상미·박준현 등이다.

어울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대구권 미술대학과 지역 예술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신진작가들이 실제 전시 경험을 통해 지역 예술 생태계로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지역민에게는 동시대 미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2월 7일까지 이어지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053-320-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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