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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운용, 1월 HANARO ETF 리포트 발간…"K-원자력 우뚝 서는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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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투자 포인트 집중 분석

NH아문디자산운용은 '1월 HANARO ETF Monthly Report'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1월 리포트는 지난해 한국 증시를 주도한 업종이었던 원자력 섹터의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에도 이어질 원자력 투자 포인트를 집중 분석했다.

지난해 원자력 섹터는 글로벌 AI 전력 확보 경쟁과 체코 원전 수주 등 대내외 호재가 맞물리며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에 국내 대표 원자력 테마 ETF인 HANARO 원자력iSelect는 2025년 연간 181.1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코스피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올해 한국 원자력 산업이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과 유럽 원전의 고질적인 문제인 공사 지연과 비용 초과 사태와 달리 한국은 신고리·신월성 건설 및 UAE 바라카 수출을 통해 검증된 공기 준수 능력과 비용 효율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원자력 산업 기반이 취약한 상황에서 한국의 설계, 공급망, 인력은 글로벌 원전 시장의 필수 요소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회사는 올해 원자력 산업 성장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HANARO 원자력iSelect ETF'를 제시했다. 해당 ETF는 두산에너빌리티, HD현대일렉트릭, 한국전력 등 원전 밸류체인 핵심 종목들을 담고 있다. 순자산총액 5394억원으로 국내 원자력 테마 ETF 중 가장 큰 규모로 운용되고 있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2026년은 한국 원전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의 주역으로 우뚝 서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기저 전원이자 AI 시대의 필수 해법인 원자력 테마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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