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해 CES 사로잡은 '피지컬 AI' 종목 주가 고공행진…현대차 사상 첫 40만원 돌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현대차, '아틀라스' 공개 후 주가 32%↑…그룹주도 동반 상승
로봇 가치사슬 종목 급등세…"AI 관련 부품 폭발적 수요 증가 예상"

[그래픽] 현대차 주가 추이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현대차[005380]가 13일 3거래일 연속 올라 사상 처음 40만원을 돌파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장보다 10.63% 오른 40만6천원에 거래를 마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아울러 현대모비스[012330](14.47%)와 현대오토에버[307950](8.91%)도 동반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며, 기아[000270](5.18%)도 상승했다. yoon2@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그래픽] 현대차 주가 추이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현대차[005380]가 13일 3거래일 연속 올라 사상 처음 40만원을 돌파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장보다 10.63% 오른 40만6천원에 거래를 마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아울러 현대모비스[012330](14.47%)와 현대오토에버[307950](8.91%)도 동반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며, 기아[000270](5.18%)도 상승했다. yoon2@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지난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의 핵심 키워드는 인공지능(AI)을 로봇이나 자동차 등 실물 하드웨어에 탑재한 '피지컬 AI'였다.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국내 주요 기업들이 피지컬 AI 기술을 탑재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 관련 기업의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올라 사상 처음 40만원을 돌파했다. 현대차 주가는 6일 30만8천원에서 이날 40만6천원으로 31.8% 급등했다.

최근 현대차 주가의 급등세는 CES에서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호평을 받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이제 '로봇주'라는 말도 나오는 상황이다.

키 190㎝, 몸무게 90㎏의 아틀라스(양산형 기준)는 대부분의 관절을 완전히 회전할 수 있고 손에는 촉각 센서를 탑재했다. 글로벌 IT 전문매체 씨넷은 아틀라스를 이번 CES 로봇 분야 최고상에 선정했다.

로봇·자율주행차 개발에 참여한 다른 현대차그룹주도 동반 상승 중이다. 같은 기간(6∼13일) 현대글로비스는 37.4%, 현대모비스는 23.2%, 현대오토에버는 60.6% 뛰었다.

로봇 밸류체인(가치사슬) 내 다른 종목 역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피지컬 AI 핵심 부품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기는 6일 26만8천원에서 이날 28만9천원으로 7.8% 상승했다.

KB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피지컬 AI와 관련한 반도체, 부품, 소재, 인프라에 대한 폭발적 수요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며, 최대 수혜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기아 및 현대차그룹주를 꼽았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