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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스틸리온, 포항 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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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6.5%가량 재생에너지 대체 효과 기대

포스코스틸리온 포항 본사 공장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 포스코스틸리온 제공
포스코스틸리온 포항 본사 공장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 포스코스틸리온 제공

포스코스틸리온은 경북 포항 도금공장과 컬러공장 등 주요 사업장 부지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14일 포스코스틸리온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를 마친 태양광 패널은 총면적 약 2만75㎡ 규모로, 이 설비에서 생산된 전력은 공장 운영에 활용된다.

회사가 태양광에서 나온 전력을 직접 구매해 활용할 경우 연간 전력 사용량의 약 6.0∼6.5%가량이 재생에너지로 대체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태양광 패널 지지대와 케이블 트레이에 포스코의 고내식 강재 '포스맥 3.0' 제품을 적용해 설비의 장기적인 운영 안정성과 경제성을 높였다. 포스맥 제품은 우수한 내식성과 긴 수명, 유지 보수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두루 갖춘 철강소재로 부식환경이 심한 해안지역 등에서 더 큰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시열 포스코스틸리온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은 회사가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설비 투자로 고객과 사회 모두에 긍정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한편 포스코스틸리온은 2022년 포항 본사 공장 지붕에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을 시작으로 잉여 스팀 재활용 등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설비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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