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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하루도 빠짐 없이 오른 코스피…사상 첫 472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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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외인 '팔자'세…기관 홀로 순매수
코스닥 지수, 0.72% 하락한 942.18
원·달러 환율, 3.8원 오른 1477.5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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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과 순환매로 올해 전 거래일 상승하며 사상 첫 4700대를 넘어섰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4692.64)보다 30.46포인트(0.65%) 오른 4723.10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7.53포인트(-0.16%) 하락한 4685.11로 출발했지만, 이후 상승세로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327억원, 3870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602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거래량은 5억4293만주, 거래대금은 22조7354억원으로 집계됐다.

상승 종목은 상한가 5개 포함 559개, 하락 종목은 하한가 없이 336개였다.

업종별로는 유통(2.85%), 증권(2.82%), 섬유의류(1.80%) 등은 올랐고 전기가스(-3.24%), 금속(-2.07%), 운송장비(-0.96%)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1.96%)와 SK하이닉스(0.54%)를 비롯해 삼성바이오로직스(1.00%), 삼성전자우(0.68%), 현대차(1.35%), SK스퀘어(2.11%), 두산에너빌리티(2.99%)는 상승 마감했지만, LG에너지솔루션(-1.14%),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1%), HD현대중공업(-4.65%)은 하락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개장 후 4700포인트마저 돌파하며 장중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반도체가 다시 상승하자 산업재는 차익 실현을 보였다"며 "올해 전 거래일 상승 마감한 코스피는 과열 해소·실적 모멘텀을 다시 부여받기 위한 쉬어가는 구간이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의 경우 전 거래일(948.98) 대비 6.8포인트(-0.72%) 내린 942.18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2745억원, 1572억원어치씩 팔아치웠고 개인은 4281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거래량은 9억3907만주, 거래대금은 8조7927억원으로 나타났다.

상승 종목은 상한가 11개 포함 695개, 하락 종목은 하한가 없이 947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별로 살펴보면 레인보우로보틱스(1.21%), HLB(0.96%) 두 종목만 상승했고 알테오젠(-2.20%), 에코프로비엠(-3.73%), 에코프로(-3.19%), 에이비엘바이오(-1.54%), 코오롱티슈진(-2.45%), 리가켐바이오(-3.84%), 삼천당제약(-6.68%), 펩트론(-8.03%)은 약세였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8원 오른 1477.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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