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독도사랑회)가 독도 알리기 행사 일환으로 필리핀 봉사활동에 나선다.
15일 독도사랑회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필리핀 알베이주 리가오시(市) 판단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 환경 개선 및 문화 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도사랑회 봉사단은 현지 학교에 에어컨과 선풍기, 책상·의자 등 학습 기자재 100세트, 의류, 생필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독도사랑회가 주관하고 동국대 WISE캠퍼스(경주)와 동경장학회가 지원한다. 길종성 독도사랑회 중앙회장과 길종구 동국대 교수 및 대학생 봉사단 2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리가오시는 2007년부터 동국대 WISE캠퍼스와 연을 맺어 '동국인의 거리'를 지정한 곳이다.
길종구 교수는 "한국전쟁 당시 가장 먼저 지상군을 파병해 준 필리핀에 도움을 되돌려주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며 "나눔을 통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하는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독도사랑회는 지난 2003년부터 필리핀과 문화 교류를 시작해 소방차 기증과 사랑의 집짓기, 환경정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에 길종성 회장은 필리핀 알베이주와 마스바테주의 명예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민주당 '선관위 독립' 타령, 대수술 골든타임 놓쳤다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가변축 화물차, 내년부터 1년마다 분해점검 받는다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
李대통령 "참정권침해 문제제기 인정…부정선거론은 반사회적 행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