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수주 목표를 2조2천억원으로 설정하고, '위기즉기' 정신으로 불확실한 시장 환경을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한은 주거, 비주거 사업 다각화, 안전 관리 강화, 역외 진출 및 지역 사업 강화를 통해 한계를 넘어서는 성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18일 서한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6~17일 진행한 '2026년 동계 연수' 행사에서 올해 2조2천억원의 수주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1조6천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서한은 지난해부터 서울, 수도권 역외 진출은 물론, 사회간접자본(SOC), 도시철도 사업 등 사업 다각화를 이뤄내고 있다.
서한은 남양주 진접2지구를 비롯해 울산 화정1지구, 김포 신곡지구 등 역외 주거사업을 확대하고, 대구 지역 부실 PF 사업장을 재구조화하는 부실채권(NPL) 승계 공사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대구 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과 구미 공단동 관광숙박시설(호텔) 등을 수주하며 비주거부문에서 기반을 다진 서한은 2026년 철도·도로 등 SOC와 설계·시공 일괄(T/K), 민간투자사업(BTL)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자금력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서한은 2025년 국토부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대구 지역 유일의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고, 지난 2024년 비수도권 종합건설업체 중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획득하는 등 안전 분야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26년 서한의 분양 행보도 기대감을 키운다. 작년 분양한 아산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에 이어 올해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서한 에듀센텀(공공지원민간임대, 510가구), 남양주 진접2지구 서한이다음(자체사업, 512가구)을 시작으로 김포신곡지구(지역주택조합, 462가구), 울산 화정지구(도시개발 사업, 793가구 예정) 등 총 2천277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김병준 ㈜서한 전무이사는 "서한은 지금까지 축적된 실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의 사업영역에 안주하지 않고, 한계를 또 한번 뛰어넘는 2026년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모두가 위기라고 말하지만, 위기가 오히려 도약의 기회라는 위기즉기의 정신으로 2025년 창사 이래 최고 수주실적을 넘어서는 새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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