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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Top Tier 도약 선언 … 2026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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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페어몬트 앰버서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서울 페어몬트 앰버서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6 KB증권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KB금융 양종희 회장(맨 앞줄 왼쪽에서 열번째), KB증권 강진두 대표이사(맨 앞줄 왼쪽에서 아홉 번째), 이홍구 대표이사(맨 앞줄 오른쪽에서 아홉 번째)와 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B증권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전 임원 및 부·점장이 참석해 2026년 경영전략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2026 KB증권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가속을 넘어, 시장을 리드하라'를 주제로 급변하는 금융 환경과 경쟁 심화 속에서 KB증권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성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B증권은 핵심 비즈니스의 질적·양적 성장을 동시에 추진해 업계 Top Tier 수준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워크숍의 첫 번째 세션인 'The Stage of KB Stars'에서는 새롭게 선임된 경영진과 부·점장을 소개하고, 2025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이세돌 교수를 초청해 'AI 시대를 받아들이는 자세'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 교수는 AI 시대에 개인과 조직이 갖춰야 할 인식과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참석자들은 변화의 방향성과 대응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워크숍의 핵심 주제에 맞춰 2026년 경영전략 방향과 주요 핵심 Biz별 중점 추진 계획이 공유됐다. KB증권은 기존 성장 전략을 고도화하는 한 편, 차별화된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강진두 KB증권 대표이사는 "2026년은 변화로 시작해 행동으로 완성하는 해"라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즉각적인 실행이며 하나된 'One KB'로 이를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강진두 KB증권 대표이사는 "함께 만든 2025를 넘어, 탄탄한 수익 기반과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KB증권이 지속적인 도약을 이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ll in One, All for One'을 주제로 한 만찬 세션에서는 경영진과 부·점장이 한자리에 모여 조직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최근 자본시장으로의 머니무브(Money Move)가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증권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좋은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KB증권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26년을 변화와 도약의 해로 규정하고 고객 신뢰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방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전 부문에서 '전환과 확장'을 추진해 수익의 질적 성장을 확대하고 실행 중심의 조직 문화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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