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제품 디자인 지식재산권(IP) 보호 강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디자인 모니터링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추진한다. 제품 디자인이 브랜드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유사·모방 디자인 논란이 반복되자 조직 차원의 상시 대응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코웨이는 올해 1분기 내 대표이사 직속 '디자인 모니터링 TF'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TF는 시장 내 유사 디자인 의심 사례를 조기에 포착해 지식재산권 침해 여부를 검토하고, 필요 시 공식 경고나 법적 조치까지 이어지는 전사적 대응 역할을 맡는다.
해당 TF는 지식재산(IP), 법무, 상품기획, 디자인, 연구개발(R&D), 홍보 등 각 부문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업 조직으로 운영된다. 주요 역할은 ▷국내외 경쟁사 제품 및 시장 동향 상시 모니터링 ▷유사 디자인 의심 사례의 신속 분석 ▷지식재산권 침해 판단 기준 정교화 ▷침해 가능성 확인 시 단계별 대응 등이다.
코웨이는 이번 TF 신설을 계기로 기존의 사후 대응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상시 모니터링–지식재산권 검토–공식 경고–법적 조치'로 이어지는 디자인 IP 보호 원스톱 프로세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유사 디자인 발생 가능성을 초기 단계에서 차단하고, 브랜드 자산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자사 고유 디자인은 고객 신뢰와 브랜드 정체성이 축적된 핵심 자산"이라며 "디자인 모방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 대응하고, 디자인 권리 보호 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장 내 공정한 경쟁 질서 확립에도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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