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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 경찰청 지정 '민간경비 교육기관' 일반경비원 양성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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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권 유일의 거점 교육기관'

경북전문대 민간경비교육센터가 지난 21일부터 본격 운영됐다. 경북전문대 제공
경북전문대 민간경비교육센터가 지난 21일부터 본격 운영됐다. 경북전문대 제공

경찰청이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기관'으로 지정한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민간경비교육센터가 지난 21일부터 올해 1차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경비업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민간경비 종사자의 직무 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교육은 ▷경비업법 및 관련 법규 ▷범죄 예방 및 대응 ▷시설경비·호송경비·신변보호·기계경비 실무 ▷혼잡·교통유동경비 실무 ▷사고 예방대책 ▷체포·호신술 ▷장비 사용법 ▷직업윤리 및 인권보호 등 이론과 실무를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일반경비원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실질적인 직무 수행 능력을 함양한다.

경북전문대학교는 경북 북부권 유일의 일반경비원 교육 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그동안 영주, 봉화, 울진 등 경북 북부권과 강원·충북 인접 지역 예비 경비 인력들은 교육을 받기 위해 원거리 이동으로 불편을 겪어왔으나 경북전문대의 교육 운영으로 인접 지역 주민들의 교육 접근성을 크게 개선돼게 됐다.

최재혁 총장은 "민간경비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경비원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치안 인재를 배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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