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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李 대통령 공개 지적에 에식스솔루션즈 상장 철회…5%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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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방안 재검토·주주환원 강화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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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주가가 강세다. LS가 중복상장 논란이 제기된 증손회사 에식스솔루션즈의 기업공개(IPO) 신청을 철회한단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LS는 전장(22만8000원)보다 5.04% 오른 2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8만주, 436억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LS는 에식스솔루션즈 상장 추진과 관련해 "소액주주와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우려 목소리를 경청해 상장 신청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LS는 상장 철회에 따라 에식스솔루션즈 프리IPO(Pre-IPO)에 참여한 재무적투자자(FI)와 새로운 투자 방안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주주환원 강화 방안도 함께 내놨다. LS는 지난해 8월 자사주 50만주 소각에 이어 2월 중 자사주 50만주를 추가 소각해 총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배당금은 전년 대비 40% 이상 인상하고 오는 2030년까지 PBR(주가순자산비율)을 2배 이상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LS그룹을 공개 지적한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L 들어간 주식은 안 사'라는 제목의 언론 보도를 두고 "아직도 이런 사례가 있다"며 중복 상장 문제를 지적했다. 중복 상장에 대해선 "미국에선 이런 게 허용이 되겠냐"고도 언급했으며 특위 위원장인 오기형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엄격하게 처리하자는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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