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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택 전 영양군수, 27일 출마 기자회견…4선 도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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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 위기 외면하지 않겠다"…군수 출마 선언
에너지 수익 환원·농업 5천억원·GRDP 1조원 비전 제시

권영택 전 영양군수가 27일 영양군청에서 영양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권영택 전 영양군수가 27일 영양군청에서 영양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권영택 전 영양군수가 27일 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4선 도전에 나섰다. 인구 감소와 지역 활력 저하, 농업 기반 약화 등 복합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구조를 바꾸는 군정'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그는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양은 피할 수 없는 구조적 위기 속에 있다"며 "이를 회피하지 않고 책임 있게 돌파하기 위해 다시 군민 앞에 섰다"고 밝혔다.

핵심 과제로는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회복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 ▷청년과 고령 세대가 공존하는 지역 구조 재편 ▷행정의 책임성과 실행력 강화를 제시했다.

권 전 군수는 영양초·중·고를 졸업하고 계명대학교 건축공학과, 경북대학교 산업대학원 건축공학 석사를 마쳤다. 제46·47·48대 영양군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영양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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