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8%대 급등하면서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80만원을 돌파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8.49% 상승한 79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오후 2시56분경 SK하이닉스는 장 중 80만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 주가가 80만원을 넘긴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는 SK하이닉스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신 인공지능(AI) 칩 '마이아200'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단독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반도체 투톱은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47% 상승한 15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는 29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공개를 앞두고 실적 기대감에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올려잡고 있다.
증권가에서 제시한 삼성전자의 최대 목표주가는 20만원, SK하이닉스는 112만원이다. KB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배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D램 낸드 가격이 전년 대비 각각 87%, 57% 상승할 것으로 점쳤다.
하나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112만원으로 제시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가격의 상승폭이 예상보다 가파르게 나타나며 일반 D램 및 낸드의 추정치가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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