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미래 50년을 준비하고 정책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과 상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신보는 지난 28일 이번 인사가 정부 국정과제를 연초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전담 조직 신설과 함께, 젊고 유능한 인재를 본점 핵심 부서와 영업 현장에 전진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우선 AI 기반 정책금융을 선도하고 녹색금융과 K-문화콘텐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AI혁신부'와 '혁신금융부'를 신설했다. 신보는 이를 통해 정부 정책 지원을 위한 부서 간 유기적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재난·안전 관리와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전략실'도 새로 만들었다. 안전전략실은 재난·안전 분야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사내 안전문화 정착을 추진하고, 산업재해와 사이버 위협 등 각종 위험 요인으로부터 고객과 국민을 보호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인사 측면에서는 여성 인재 등용이 두드러졌다. 신보는 이번 인사에서 2급 이상 관리자 4명을 포함해 총 48명의 여성 직원을 중간관리자로 승진 임용했다. 또 리스크준법실과 고객지원부 등 본점 주요 부서에 여성 부서장 2명을 배치해 여성 인재 경쟁력 강화를 꾀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과 인사를 통해 매년 2조원 규모의 첨단산업 육성과 지방금융 활성화 등 국정과제를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국민 신뢰에 부응하는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고국 품으로 돌아온 이해찬 前총리 시신…여권 인사들 '침통'
한동훈 "국민의힘, 북한수령론·나치즘…정상 아니야"
국민의힘 최고위, 한동훈 전 대표 '제명' 확정
李대통령 "담배처럼 '설탕 부담금'은 어떤가" 제안
李대통령 "국회 입법 속도 느려 일 못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