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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세계가 인정한 연구자' 80명에게 공로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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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ivate HCR·Elsevier 전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등 80명 선정
연구 성과 공유·확산 통해 연구자 자긍심 고취, 대학 평판도 상승

(왼쪽부터)라지아추단 화학공학부 교수, 수만타사후 화학공학부 교수, 최인호 의생명공학과 교수, 이용록 화학공학부 교수가 지난 23일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왼쪽부터)라지아추단 화학공학부 교수, 수만타사후 화학공학부 교수, 최인호 의생명공학과 교수, 이용록 화학공학부 교수가 지난 23일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학년도 연구우수교원 공로패 수여식'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남대 제공

영남대학교가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내 대학의 위상을 드높인 연구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영남대는 지난 23일 천마아트센터에서 '2025학년도 연구우수교원 공로패 수여식'을 열고 탁월한 연구 성과로 대학 연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연구자들을 격려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우수 연구교원을 포상해 연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 연구 성과의 공유와 확산을 통해 대학 전반의 연구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로패 수여 대상자는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연구자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수여 대상 명단에는 '클래리베이트(Clarivate Plc)가 발표한 2025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에 선정된 이용록(화학공학부)·최인호(의생명공학과)·수만타사후(화학공학부)·라지아추단(화학공학부) 교수를 비롯해 엘스비어(Elsevier)가 발표한 '2025년 전 세계 최상위 2% 연구자(World's Top 2% Scientists)'에 선정된 연구자 등 총 80명이 이름을 올렸다.

최외출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인공지능, 로봇, 첨단소재, 바이오 등 기술 변화의 속도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시대에 대학의 경쟁력은 결국 연구에서 비롯된다"며 "세계적 연구 평가에서 우수 연구자로 선정된 교수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자 여러분의 도전과 헌신이 영남대학교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연구 인프라를 확충하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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