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개발공사, 도청신도시 2단계 산단 잔여 20필지 재공급… 분양가 지원 평당 50만원대도 가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추첨 방식 공급, 첨단제조·R&D 등 폭넓은 입주 허용
2027년 토지 사용 가능… 2월 말 신청·3월 계약

경북개발공사 전경. 매일신문DB
경북개발공사 전경. 매일신문DB

경북개발공사는 경북도청 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잔여 20필지를 재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재공급 대상은 예천군 호명읍 산합리 일원에 조성 중인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로 전체 면적은 14만6천129㎡ 규모다. 공급 필지는 최소 2천775㎡부터 최대 1만3천407㎡까지이고, 분양가는 필지별로 5억5천500만원에서 26억1천436만5천원 수준이다. 공급 방식은 추첨제로 진행된다.

입주 가능 업종은 전기·전자, 기계·장비, 금속 등 첨단제조업을 비롯해 연구개발(R&D),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교육서비스업, 지식문화산업 등으로 폭넓게 허용된다. 다만 대기·수질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환경 규제 업종은 제한된다. 건축 기준은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400% 이하이고 일부 블록은 최고 7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6일 공개된 공급 일정에 따르면 입주와 분양 신청은 오는 25~27일 접수한다. 이후 예천군의 입주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3~25일 입주·분양 계약을 체결한다. 동일 필지에 복수 신청이 있을 경우 우선순위 적용 후 추첨으로 결정된다.

대금 납부는 계약금 10%, 중도금 20%, 잔금 70% 구조로 2년 무이자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금융기관 대출 연계도 지원된다. 특히 예천군의 분양가 지원을 받을 경우 실질 매입가는 3.3㎡당 50만원대까지 낮아질 수 있다.

토지 사용은 조성 공사 완료 이후로 2027년 3월 이후 가능하고 소유권 이전은 준공과 대금 완납 후 이뤄진다. 입주 계약 후 3년 내 착공 의무와 처분 제한 등 관리 기준도 적용된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최근 실수요 기업들의 입주 결정은 우리 산업단지가 기업 경영에 적합한 환경임을 보여준다"며 "예천군과 긴밀히 협력해 유망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신도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북개발공사 홈페이지(https://www.gbdc.co.kr/) 정보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고 공사 판매고객처(054-650-3112, 3114) 또는 예천군 지역경제과(054-650-6854)로 문의하면 된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회 국방위원장 성일종 의원은 10일 HMM 나무호가 외부 비행체에 의해 피격당했다고 외교부가 인정했다고 비판하며, 정부가 이를 '선박 화재...
대구 지역의 전통 산업이 경기 침체와 인력난으로 위기에 처하면서 창업 생태계 또한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구의 청년 창...
충북 청주에서 노래방 내 다툼 끝에 60대 남성이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경찰은 해당 ...
일본 작가 스즈키 고지가 도쿄에서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났으며, 그는 '링'과 '나선' 등의 공포소설로 유명하다. 또한, 일본 총리 다카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