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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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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로봇·AI 도입으로 물류 효율 향상…운영비 20% 절감 전망

자동 이송 장비(AMR)를 이용하여 화물을 옮기고 있는 모습. [사진=해수부]
자동 이송 장비(AMR)를 이용하여 화물을 옮기고 있는 모습. [사진=해수부]

해양수산부와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10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암물류2단지에서 인천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는 인천 남항 항만배후단지에 지상 3층, 연면적 1만9085㎡ 규모로 건립됐으며, 총 38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 중 국비는 109억 원이다.

센터에는 스마트 로봇과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한 화물 자동 입·출고 시스템과 보관 자동화 설비가 도입됐다.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시간 재고관리와 고객 수요 예측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기존 물류센터 대비 작업시간과 오류율은 10~20% 줄고, 운영비용은 20% 이상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공공이 물류시설을 직접 공급함으로써 초기 투자 부담이 큰 중소 물류기업의 참여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을 중소기업 화물로 처리해 중소 수출입 화주의 물류비 절감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혜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스마트 공동물류센터가 스마트 물류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인천항이 국제 경쟁력을 갖춘 물류 중심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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