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가 기술 기반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고자 '2026년 구미시 뉴 벤처(New Venture) 창업지원사업'과 '2026년 구미형 팁탑(TipTop)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초기 창업기업 발굴부터 기술 상용화까지 성장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내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려는 취지다.
뉴 벤처 창업지원사업은 창업 5년 이내 기업이나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다. 총 8개 기업을 선발해 기업당 최대 1억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멘토링과 기술 교류회 등 초기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기술 경쟁력은 갖췄으나 사업화 경험이 부족한 기업이 시장에 안착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성장 단계에 접어든 기업을 위한 구미형 팁탑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총 4개 기업을 선발하며 기업당 최대 2억원 규모 상용화 자금을 지원한다. 실증과 검증 중심 지원으로 기술의 시장 적용 가능성을 높여 스타트업이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청 접수는 19일부터 다음 달 5일 오후 4시까지다. 구미시창업지원안내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두 사업 모두 구미에 소재한 기업이거나 본사를 이전할 수 있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는 창업 지원이 실제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현장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유망 스타트업이 지역을 넘어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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