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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금샘고 손잡고 전력반도체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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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단지 연계 협약…지역 정착형 취업 기반 구축

정종복 기장군수(오른쪽 두 번째)와 오상흔 금샘고등학교 교장이 기장군청에서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장군]
정종복 기장군수(오른쪽 두 번째)와 오상흔 금샘고등학교 교장이 기장군청에서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장군]

기장군이 전력반도체 산업에 특화된 지역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나섰다.

20일 기장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금샘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력반도체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을 위한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기장군의 미래 전략 산업으로 꼽히는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조성과 연계해, 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와 오상흔 금샘고 교장을 비롯해 학부모회 관계자, 지역 기업인 ㈜효성전기와 ㈜SCV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2026년 3월부터 5년간 지역 기반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자체-학교 간 거버넌스 구축 △교육 비전 달성을 위한 행정 지원 및 홍보 협력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검토 등이다.

정종복 군수는 "금샘고 재학생 중 약 22%가 기장군 거주 학생으로 지역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며 "지역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기장 내 우수 기업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상흔 교장도 "지자체와 기업이 함께하는 구조가 마련된 만큼 학생들에게 더 넓은 진로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장군은 이번 협약을 지역 산업과 청년 일자리의 선순환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해 성과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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