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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천피' 눈 앞 코스피 7000선도 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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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1.28포인트 오른 5,808.5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연합뉴스
2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1.28포인트 오른 5,808.5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5천 고지를 넘은 지 채 한달도 안 돼 '육천피'를 눈 앞에 뒀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7천대 후반까지 높여 잡았다.

지난 20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1.28포인트(2.31%) 오른 5,808.5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불장'을 재개한 코스피는 이틀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며 6,000선을 가시권에 넣었다.

전날 5,600선을 처음으로 넘어선 데 이어 이날 하루 동안 5,700선과 5,800선을 연속으로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에 속도를 냈다.

코스피가 미국발 악재나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에도 고공행진을 멈추지 않으면서 주요 증권사들은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일제히 7천선까지 올리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기존 5천650에서 7천250으로 올렸고, 하나증권도 향후 1년 코스피 상단을 7900으로 높였다. 지난달 초 5600을 제시한 지 한 달 만에 목표치를 대폭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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