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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곧 민심… 경북농협, 공익적 농업 가치 확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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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봉사단·도농이사회 모델 도입… 쌀 소비·직거래 장터 등 참여형 캠페인 확대

경북농협CI.
경북농협CI.
농협 경북본부 전경. 농협 경북본부 제공.
농협 경북본부 전경. 농협 경북본부 제공.

경북농협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이상기후와 농촌 고령화 등 구조적 위기 상황 속에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수호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북농협은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을 중심으로 농업의 가치 확산, 농업인 실익 증대, 농촌 활력 회복이라는 3대 목표를 설정해 지역 여건에 맞는 실천형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했다.

지난해 경북농협은 각종 자연재해와 농촌 인력난 속에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활동은 농업인을 넘어 지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으로 평가받는다. 올해는 '농심천심운동 확산의 원년'으로 삼고, 국민 공감형 사회공헌 활동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농업·농촌 가치 확산을 위해 '농심천심 미래교육 봉사단'운영을 통해 도시민·청년·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또한 도시와 농촌을 잇는 '도농이사회 시범모델'을 도입해 도농 상생의 새로운 협력 모델도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착한 소비 캠페인, 직거래 장터 운영 등 국민 참여형 활동을 지속 전개한다. 이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일상 체험을 통해 국민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단순한 지원에 그치지 않고 농업인 실익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조적 성과로 연결하는 데도 집중하고 있다. 지자체 협력사업 확대, 지역 특산물 육성, 스마트 농업과 스쿨팜 사업, 친환경 농산물 생산·소비 확대 등은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 재난·재해 대응체계 고도화, 이상기후 대응 사전 예방 활동, 청년농업인 육성 등 중장기 과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미래 농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취임한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은 취임식을 생략하는 대신 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가축전염병 예방 현장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경영활동을 적극 추진 중이다.

김 본부장은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마음을 시대의 중심 가치로 세우겠다"며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더욱 밀착하며 상생하는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5년 경북농협 사회공헌 활동 성과 요약. 경북농협 제공.
2025년 경북농협 사회공헌 활동 성과 요약. 경북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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