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23일 해병대에 입대한다.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이날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18개월간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동원은 앞서 소속사 등을 통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해병대에 입대하겠다는 의사를 공개했다.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오랜 시간 품어온 뜻에 따른 결정"이라며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책임감 있는 선택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동원 군이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5일 리메이크 미니 앨범 '소품집 볼륨(Vol).2'를 발매했으며, 지난 13일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팬 콘서트를 열고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을 만났다.
2007년 3월생인 정동원은 어린 시절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018년 '전국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영재 발굴단', '인간극장' 등에 출연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 받았다.
2019년 첫 싱글 '미라클'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TV조선 서바이벌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13살의 나이로 최종 5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 JD1로서의 활동을 비롯해 콘서트, 음원 발매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그러다 2023년 4월 이륜차(오토바이) 통행이 금지된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적발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기도 했다. 당시 검찰은 정동원이 미성년자이고 초범인 점을 고려했다.
또 같은 해 경남 하동에서 무면허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 역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는 "정동원은 고향인 하동 집 근처 산길 등에서 약 10분간 운전 연습을 했고, 동승자가 그 모습을 촬영한 사실이 있다"면서 "면허 없이 운전 연습을 한 잘못에 대해 크게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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