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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일선경찰서 정보과 부활, 25일부터…현 광역정보팀 폐지, 외사정보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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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정보관 명칭은 그대로 사용, 외사협력관 명칭 도입

대구경찰청 전경. 매일신문DB
대구경찰청 전경. 매일신문DB

대구 경찰 정보과가 현 광역팀 체제에서 다시 일선 경찰서로 복귀한다. 2024년 대구경찰청 광역정보팀 체제로 개편된 지, 2년만에 일선 서 정보과가 부활하는 셈이다.

24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25일부터 대구지역 11개 경찰서에 정보외사계가 조직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앞서 경찰은 2024년 2월 '현장 치안 강화'를 이유로 전국 261개 경찰서 중 198곳의 정보과를 폐지하고, 시도 경찰청 중심의 광역정보팀 체제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대구도 지역내 11개 경찰서 중 집회·시위 신고가 잦은 수성서와 중부서 2곳만 남기고 나머지 9곳은 대구청 치안정보과에 광역정보팀 4개 팀으로 편입돼 각 권역을 담당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캄보디아 사태' 등을 계기로 초국가범죄 근절에 외사·정보 기능 강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고 올해 정보과가 다시 일선 서 체제로 돌아가게됐다.

이번 일선 서 정보과 부활로 대구경찰청 기존 4개 광역정보팀은 폐지되고 국제범죄 등을 전담하는 외사정보계가 신설돼, 정보협력계와 함께 운영된다.

정보과가 남아있던 중부서와 수성서는 내근계와 외근계로 나뉘어 운영되고, 성서서에도 외사정보계가 신설된다. 이외 서는 치안정보과 내 치안정보외사계 단일 계로 운영된다.

올해 전반기 경찰 인사가 늦춰져 비어있는 정보과장 자리 등 세부적인 인원 배치는 오는 3월 말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경찰청은 일선 서 정보과 부활에 맞춰 정보관의 명칭을 '협력관'으로 바꾸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우선은 규정대로 '정보관'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외사협력관'이란 명칭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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