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18일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역 안전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기념식은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을 슬로건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봉사해 온 의용소방대원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주호영 국회부의장, 윤재옥·추경호·최원석 국회의원, 김진열 군위군수 등 주요 내빈과 의용소방대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해 활동 성과를 담은 주제 영상 상영, 의용소방대 활동 유공자 포상, 기념사 및 축사, 의용소방대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도약·통합 비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포상에서는 남다른 사명감으로 화재 예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김진옥 서부남성의용소방대 중리지역대장 등 9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 이창덕 중부남성의용소방대 총무부장 등 10명에게는 대구시의회 의장 표창이 수여됐다.
오랜 기간 의용소방대 발전에 헌신한 지형수 제10대 남성연합회장과 김향옥 제14대 여성연합회장에게는 '자랑스러운 의용소방인상'이 전달됐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2부 행사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대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겨뤘으며, 3부 '한마음체육대회'에서는 대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이어졌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대구의 안전한 미래를 지켜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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