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은 현장 노동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사업장을 방문해 '2026년 노동절 정부포상 전수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식은 관청에서 열리는 정형화된 형식을 벗어나 수상자가 매일 구슬땀을 흘리는 일터를 지청장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수상자에게는 더 큰 자부심을, 함께해 온 동료 노동자들에게는 포상의 영예를 함께 나누는 기회를 누리는 세심한 배려가 담겼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허도영 ㈜피에이치에이(달서구 소재) 노조위원장은 무분규 사업장 환경 조성과 노사 신뢰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종완 ㈜하스파파(달서구 소재) 김종완 사원은 중증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태도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 장애인 노동자의 현장 고용 가능성을 몸소 보여준 점이 높은 평가받아 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은 노사상생간담회와 현장라인 투어를 통해 최근 관세 이슈 등 대외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현장을 살피고 사업장의 애로사항과 현장 노동자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진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장은 "서로 다른 일터에서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노동의 존엄과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산업현장의 진정한 발전은 성실하게 일하는 노동자들의 노력과 신뢰 기반의 노사상생문화 위에서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현장 포상 전수자 2명 외에도 대구서부지청 관내 총 7명의 노동자와 노조 간부가 노동절 정부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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