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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소방서, 화재예방대책 추진으로 화재 피해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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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소방서 전경. 동부소방서 제공
대구 동부소방서 전경. 동부소방서 제공

대구동부소방서는 지난해부터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 결과 최근 5년 평균 대비 화재 발생 및 화재 사망자 수가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대책 추진 기간 동안 화재는 총 33건 발생했다. 이는 5년 평균치인 39.4건에 비해 16%가량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재산피해 규모는 48.5% 감소했고, 방화 등을 제외한 화재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대책은 41개 세부과제에 342개 이행계획으로 수립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4개월간 추진됐다.

동부소방서는 올해 요양병원 등 화재취약시설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119안전보안관 앱(APP)'을 개발해 운영한다. 이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심춘섭 동부소방서장은 "전 직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시민들의 협조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화재예방 정책을 지속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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