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화요일 맑음
아침에 일찍 일어나 오늘 고향에 가려고 모든 준비를 하고 아침을 먹은 후 조금 있다가 집을 떠났다. 나 혼자서 심심하였지만, 이 생각 저생각을 하다보니 어느새 집에 도착하였다. 집에 오니 형님께서 와 있었다. 형님과 놀다가 점심을 먹고 읍실 큰집으로 왔다.
큰집에서 미술(美術/그림)을 곱게 벽에 붙이고 작은집을 방문한 뒤 집에 내려와 어머니께서 나를 위해 새로 사 온 옷을 입혀주며 기뻐하셨다. 이것저것 하다가 저녁을 먹은 후 공부를 조금 하고 내일 예천(醴泉) 갈 준비를 다 마친 뒤 고등학교(⾼等學校) 강의록(講義錄)을 보다가 잤다.
◆3월 27일 수요일 맑음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 예천(醴泉) 갈 준비(準備)를 하고 세수를 한 뒤 아침을 먹고 어머니와 길을 떠났다. 재미있게 이야기하며 오는 사이에 어느덧 우마이(위만리) 외사촌 누님댁에 도착하였다. 누님네 집에 들어가 점심을 먹고 어머니와 같이 목적지(⽬的地/외갓집)를 향해 발길을 옮겼다.
조그마한 재(고개)가 많아서 매우 지루하였다. 있는 힘을 다하여 걸어 목적지에 다다랐다. 외삼촌님 댁에가 인사드리고 조금 있다가 저녁을 먹은 후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 잤다.
◆3월 28일 목요일 맑음
아침에 일찍 일어나 세수를 하고 아침을 먹은 후 외가(外家) 대소가(⼤⼩家) 신동 외 종조 할아버지 집을 방문 점심을 먹은 후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외갓집에 돌아왔다. 조금 있다가 작은 외갓집으로 가서 놀면서 세완(世完)형님을 따라 들판으로 나무 지러 가면서 많은 우시게(유모어)를 하며 다녀 왔었다. 외갓집에서 놀다가 저녁을 먹은 후 옥이네(외사촌 여동생) 집에 가서 "카드"놀이를 하다가 집에 돌아와 조금 놀다가 꿈나라로 갔다.




















































댓글 많은 뉴스
"사랑합니다" 돌아온 박근혜, 머리 위 하트…추경호 유세 지원
추경호 "반도체·테슬라 유치로 대구경제 대개조…GRDP 200조 시대 연다"
李대통령 "세월호 참사에 사이렌? 악질 장사치 패륜행위" 스타벅스 맹비난
이재명 vs 박근혜…6·3 지선, 전·현직 대통령 대리전 양상
대구시민 염장 지르는 홍준표 전 시장 [정치야설 '5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