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토종 치킨 브랜드 치맥킹을 운영하는 CMK푸드의 윤민환 대표가 미국 한인 경제단체로부터 글로벌 경영인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윤 대표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태글리안 콤플렉스에서 열린 LA 한인상공회의소 제49회 '상공인의 밤-갈라 어워드'에서 '올해의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6개 분야에서 재외 한인 기업인을 선정해 시상했다.
LA 한인상공회의소 정상봉 회장은 "한국은 물론 미국 등 해외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하고 있는 윤 대표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 선정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밝혔다.
치맥킹은 2018년 대구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부산·인천·경주 등 국내 1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해외에는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일본 도쿄, 몽골, 베트남 등에 진출해 있다.
미국 시장 확장도 가속화하고 있다. 치맥킹은 지난해 9월 일식 체인 가부키와 협업해 캘리포니아·네바다·애리조나 소재 가부키 매장에서 60일간 팝업을 운영했다. 현지 반응을 확인한 치맥킹은 이후 캘리포니아주 플러튼에 미국 법인 '치맥킹 USA'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현지 매장 확장을 준비 중이다. 오는 8월에는 LA에서 열리는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해 K-치킨 문화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윤 대표는 "대구에서 시작한 한국 기업이 미주 한인 비즈니스 커뮤니티로부터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며 "캘리포니아를 거점으로 미국 전역에 치맥킹 매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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