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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직업병 안심센터, 상반기 기관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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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직업병 안심센터가 지난 3월 5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김준형)에서
대구·경북 직업병 안심센터가 지난 3월 5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김준형)에서 '2026년 상반기 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대구경북 직업병 안심센터(센터장 정인성)가 최근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2026년 상반기 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센터 운영 경과와 주요 직업성 질환 사례를 공유하고, 직업병안심센터 활성화 방안과 기관 간 협업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규조토 사용 사업장과 비철금속 제련 사업장의 직업성 질환 예방을 위해 각 기관은 직업성 질환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위험 업종 및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필요성에 공감하며,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경북 직업병 안심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개소해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직업성 질병을 파악해 집단발병 등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직업성 질병 모니터링을 통해 2024년 493건, 2025년 718건의 의뢰 사례를 접수했다.

센터장을 맡고 있는 정인성 계명대 동산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직업병의 조기 발견과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각 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직업성 질환 예방과 근로자 건강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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