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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식목일 맞아 모과·산수유 등 묘목 1만3천여 그루 나눔 행사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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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회 식목일기념 '나무 나눠주기' 행사 개최

영주국유림관리소가 지난해 나무나눠주기 행사를 벌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영주국유림관리소가 지난해 나무나눠주기 행사를 벌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26일 제81회 식목일을 앞두고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심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이날 오전 영주시 서천둔치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려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과나무, 산수유, 꾸지뽕, 아로니아 등 27종, 약 1만3천여 그루의 묘목을 무료로 배포했다. 묘목은 1인당 5그루 내외로 선착순 지급했다.

이번 행사는 나무를 심는 것을 넘어 '내 나무 갖기'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으며, 산림의 탄소흡수와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 역할을 알리는 계기도 될 전망이다.

김점복 소장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나무 나눔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탄소중립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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