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이 "집권 여당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괴물로 묘사하지만 정작 미국 내 지지율이 40%로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배 소장은 25일 오전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굉장히 강경하고 완고한 태도를 보이는 데 여론에서 적지 않은 수치인 40% 지지율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 공화당 지지층에서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가 균열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원래 정권에 붙었다가 떨어지는 사람도 있다. 중요한 것은 미국은 일단 전쟁이 일어나면 대통령을 밀어내지 않는다. 오히려 단단히 뭉친다"고 했다.
이어 "이란의 핵 프로그램 중단 여론이 무려 73%나 된다. 다른 나라가 이란으로부터 위협받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도 무려 68%다. 미국은 기본적으로 반전 여론이 높은 데 이렇게 나왔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 40% 지지율은 이 전쟁에 대한 지지 세력이 30~40% 되는 것이다. 이 정도는 미국에서 결코 작은 수치가 아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이 수치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서 인정 못 받는다고 하고 있다. 괴물이라는 둥 온갖 여러 가지 비난 용어를 쓴다. 이 점을 미국에서도 다 확인하고 있을 것이다"고 했다.
앞서 미국 CBS와 여론조사 기관 유고브(YouGov)는 지난 17일에서 20일까지 미국 성인 남녀 3천33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 대통령직 수행 전반에 대한 지지율은 4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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