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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 상장사 주총 집중…31일에만 667개사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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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총 895개사 개최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12월 결산 상장법인 895개사의 정기주주총회가 집중 개최된다. 특히 31일 하루에만 667개사가 주총을 열 계획이다.

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번 주 주총 개최 예정인 895개사 중 유가증권시장 법인은 159개사, 코스닥시장 672개사, 코넥스시장 64개사로 집계됐다.

앞서 3월 넷째 주(1573개사)와 셋째 주(211개사)에 이어 마지막 주까지 주총 집중 현상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일자별로는 31일에 개최 건수가 압도적으로 몰려 있다. 당일 유가증권시장 131개사, 코스닥시장 481개사, 코넥스시장 55개사가 동시에 주총을 연다.

주요 개최 기업으로는 LG화학, KT, 두산에너빌리티, HD현대, 하이브, 알테오젠 등 시장의 이목이 쏠린 대형사가 대거 포함됐다.

30일에는 유가증권시장 28개사, 코스닥시장 191개사 등 총 228개사가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주총 시즌은 지난 첫째 주 현대에이디엠바이오를 시작으로 둘째 주 9개사, 셋째 주 211개사로 점진적 증가세를 보이다 넷째 주와 다섯째 주에 전체 상장사의 약 90% 이상이 몰리는 극심한 집중 현상을 나타냈다.

특히 26일(740개사)과 31일(667개사)에만 총 1400여 기업의 주총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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